여자가 남자에게 보내는 호감표시(남자들이여 제발 눈치좀 채자)

카톡 답장 심리ㅣ여자들의 호감 표시ㅣ여자 호감 시그널ㅣ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하는 행동ㅣ여자 호감 신회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하는 행동ㅣ여자가 남자에게 관심 있을 때ㅣ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여자 행동ㅣ

 

☞ 쑥맥 남자가 연애초반 연애를 망치는 행동

안녕하세요. 인생은 고스톱입니다. 늦깎이 연애 공부 중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자들이 남자를 좋아하거나 호감 있을 때 하는 행동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눈치라도 있어서 우리 올 겨울에는 따뜻한 여자 친구 목도리 하나씩 둘러메요. 

[그녀도 나를 좋아하고 있을까?

<여자들의 시그널>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이 호감을 가진 남자에게 직접적으로 고백하기보단 남자로 하여금 자신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고 에둘러서 표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애를 잘하는 남자야 이런 사소한 싸인을 놓치지 않고 금세 포착하겠지만, 눈치라곤 주머니 탈탈 털어도 없는 평범한 남자분들에게는 이거 진짜 그린 라이트가 맞는지 아닌지 헷갈릴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이성의 시그널을 놓치지 않도록 미리 신호를 익혀두고 안테나를 쫑긋 세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과연 이게 나만의 착각인지, 아니면 정말 그녀의 마음인지 파악할 수 있게 말이죠. 사실 여자분들이 남자를 좋아할 때 하는 행동은 사실 패턴이 똑같고 그만큼 알기 쉬운데도 절대 모르는 남자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남자에게 호감있을 때 하는 행동]

 <눈이 자주 마주친다>

여자들은 관심이 없는 상대라면 수다를 떨더라도 시선을 잘 주지 않고, 건성으로 입만 움직인다. 하지만 호감이 있는 상대에게는 어떻게든 시선을 받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 상대방의 시선이 느껴져서 쳐다보면 막상 눈을 못 마주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벼운 스킨십>

슬쩍 팔을 스치거나 옷깃을 잡는 것과 같은 가벼운 행동일지라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지 마세요. 특히 술자리에서는 더욱 과감하게 그녀가 내 몸을 만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여자분이 당신에게 스킨십을 해온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지 마시고, 좀 더 민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긴가민가 하다면 역으로 다가 가보세요. 여자는 상대가 싫으면 무의식적으로 거리를 두거나 피하게 되어 있으니 당신의 접촉에 거부감이 없다면 정말 그린 라이트가 확실합니다. 

 

 <말을 자주 건다>

남성과 달리 여성에게는 대화 자체가 삶의 기쁨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여성은 좋아하는 남자와도 깊은 대화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여자 쪽에서 먼저 말을 거는 일이 반복된다면 호감의 표시이며 이성적인 관계를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성이 먼저 말을 건네 온다면 감사하고 친절하게 반응해보세요. 잘 들어주는 남자가 인기가 많은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문자와 카톡으로 알아보는 시그널

 <카톡 답장이 빠르고 길다>

남자분들 중에서 답장에 대해서 오해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여자가 자신의 진심을 숨기거나 상대방을 애태우기 위해서 답장을 느리게 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분들이 제 주변에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은 호감을 가진 누군가가 생기면 혹시나 그에게서 연락이 오지나 않을까 하루 종일 핸드폰만 들여다보게 됩니다. 그래서 여자분이 당신이 연락했을 때, 즉각적으로 바로바로 답장을 한다거나, 당신의 연락을 유도하고 기다린다면 그건 그분이 당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또 개인차이가 있기 하지만 여러 가지 이모티콘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 경우 역시 좋은 시그널입니다. 만약 여자분이 답장을 한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단답형이 아닌 장문이라면 확실히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선물을 보낸다>

관심 있고 좋아하는 상대방에게는 친절을 베풀고 싶은 게 사람의 기본적인 심성입니다. 그래서 여자는 상대에게 호감 있을 때 부탁을 받으면 괜찮다며 따라줍니다. 또한 상대방이 특별한 이유로 핑계를 대며 약속을 잡거나 커피 혹은 밥을 사겠다는 등 금전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한다면 당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의심해볼 만하답니다. 

 

[출처] 유튜브 럽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