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여자축구 예능 첫 방송 골 때리는 그녀들 여자축구 예능 첫 방송 SBS 방송 정보 시간 한채아 박선영 전미라
👀 SBS 설 특집 파일럿 예능 (2부작)
SBS에서 여자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설 특집 2부작으로 방송을 시작합니다. JTBC 뭉쳐야 찬다 종용 이후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여자축구로 설 연휴 TV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남자들이 너네들만 축구하냐? 이제 여자도 축구하러 간다. 보통 조기 축구하면 남자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여자 축구도 있지만 국가대표와 실업축구팀뿐 동호회와 클럽 중심의 축구에선 여자들이 하기 힘든 운동인 건 사실입니다.
👀 해설
👀 감독
👀 출연진
FC 구척장신 (모델팀)
FC 국대 패밀리 (2002년 국가대표 아내들)
FC 불나방 (SBS 불타는 청춘 멤버들)
FC게 벤져스 (개그우먼)
👀 하이라이트
안영미 19금 세리머니ㅋㅋㅋㅋㅋ FC구척장신과 FC게 벤져스가 4강 토너먼트에서 만났습니다. FC 구척장신은 계속 끌려가면서 역습을 전개했고 FC 게 벤져스는 신봉선과 오나미의 활약으로 계속해서 밀어붙였습니다. 그러다 골을 넣고 안영미가 세리머니 하는 장면에서 뿝었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19금 세리머니.
👀 정규편성?
정규편성에 대한 부분은 아직 미정입니다만 보통 설날이나 추석엔 파일럿 방송을 공중파에서 많이 내보내지요. 시청자들의 호불호를 판단할 수 있고 시청률이나 반응이 좋으면 정규방송으로 편성하는 게 대부분이니 한 번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방송일정
여자축구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물론 해설하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이수근의 입담이 더해져서도 있지만 남자들만의 축구에서 못 느끼는 스펙터클함이 있습니다. 새해 축구 못해서 몸이 찌뿌둥하신 분이라면 시청하시면서 대리만족을 느껴보세요.
👀 불나방
우승팀은 박선영의 활약으로 FC불나방에게 돌아갔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페널트킥을 찬 적이 있었는데 단순히 운이 아니라 실력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꼴지는 FC구척장신 팀이 차지했고 모델 한혜진은 분했는지 다음 2회 축구대회를 준비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 아이린
FC 구척장신 꼴지에도 불구하고 키퍼인 아이린의 각선미와 축구실력이 화제가 되었다. 귀염귀염한 외모와는 다르게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과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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