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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꿀팁

[나홀로여행] #1일차 #동해 # 정동진역 # 묵호항 # 장호항

by 인생은고스톱 2020. 5. 2.

안녕하세요. 인생은 고스톱입니다. 오늘은 2020년 5월 1일입니다. 친구들과 여행, 가족들과의 여행, 여자친구와 여행은 다녀봤지만 평생 저 혼자 낯선 곳에서 혼자 여행한 적이 없는 고스톱입니다. 첫 나홀로 여행은 일본을 꼭 가보고 싶었지만 코러나-19 여파로 이번 여행은 국내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 무계획 나홀로 여행
아무런 계획없이 떠나보고 싶었습니다. 무작정 푸른 바다를 보고싶단 생각에 동해로 일단 방향을 정하고 목적지는 가면서 생각할 참이었습니다.

# 대관령 전망대
동해에 다다르기 전, 대관령 전망대에 올라 주변 경치를 돌아봅니다. 바람이 세게 불었지만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접하니 동해에 다다른 실감이납니다.

# 첫번째 목적지 : 정동진역


정동진은 해돋이로 유명하죠. 기차로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첫 방문인데 황금연휴라 사람들이 믾습니다. 가족끼리 연인들끼리 오신분들은 레일바이트를 많이 타셨습니다.

 

# 두번째 목적지 : 묵호항


묵호항에서 첫번째 식사를 물회로 먹었습니다. 물회를 먹은김에 물회의 유래를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 등대오름길 / 바람의 언덕

# 장호항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장호항이 오늘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케이블카를 타진 않았지만 해 질녘 해수면에 반사된 햇볕과 장호항만의 촛대바위 분위기가 정말 감탄이 나올정도였습니다. 여자친구 생기면 꼭 데려오리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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