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은 고스톱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당하고 범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들어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가 130년만의 최악의 하락폭을 기록하며 블랙먼데이에 버금갈 정도의 하락수치를 한 주동안에 보여주었다고 해서 블랙 위크라는 오명을 받았습니다.
한국의 코스피도 전 고점 대비 12%가량 떨어지며 한 일 무역분쟁이후로 2000포인트 밑으로 지수가 빠지며 투자자들에게 공포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고스톱은 최근 1차 하락과 2차 하락 시점에서 분할로 15종목에 가까운 회사의 주식을 샀는데요.
제가 이렇게 주식매매를 기록으로 남기는 이유는 제가 주식을 잘해서 저처럼 주식을 하라는 의도가 아니라,
제가 극히 평범한 주식투자자이기 때문에 저를 통해서 실패의 교훈과 현재는 앞으로의 과거가 되기 때문에
과거를 통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이니 오해없이 글을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코스피차트

현재 제가 매수한 종목들은 -2.5%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3월02일 기준)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래된 투자 격언이긴 하지만 그 동안 공포에 사지 못하였고
최근에 제가 한 투자는 공포에 산 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 기대와는 다르게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투자한 개인들이 많다는 기사를 오늘에서 접했습니다.
오늘자 뉴스기사
신용잔액 10兆…'반대매매' 공포에 떠는 개미들
코스피지수가 2000포인트 아래로 주저앉으면서 빚을 내서 주식을 산 개인 투자자들이 반대매매 우려에 떨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증시가 폭락했지만 잠재적 반대매매 물량인 신용거래 잔액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만간 증시가 추가 조정을 받으면 반대매매 물량과 함께 이를 막기 위한 개인 투자자들의 다른 종목 손절(손실을 감수하고 파는 것) 물량이 쏟아져 연쇄적 폭락 사태가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증시 폭락에 노출된 ‘신용잔액 10조원’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종목에 대한 개인의 신용잔액(주식을 담보로 증권사 등에서 대출받은 금액)은 지난달 27일 10조2962억원까지 불어났다. 신용잔액은 지난해 8월 9일 연중 저점(8조130억원)을 찍은 뒤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증시가 급격한 조정을 받은 뒤에도 이런 추세는 지속됐다. 조정은 일시적이라고 낙관한 개인들이 주가가 빠질 때마다 대거 돈을 빌려 저가 매수 전략에 나섰기 때문이다. 지난달 14일부터 최근까지 조정장에서 개인들은 연일 매수 우위를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쳐 5조107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조6630억원, 8379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과 대조적이다.
하지만 조정폭이 예상보다 크고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개인들은 당장 반대매매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주식담보대출은 적용된 담보 비율 이상으로 계좌 내 평가액을 유지해야 하며 담보 비율 이하로 평가액이 떨어지면 대출기관이 반대매매를 한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담보비율이 140% 미만으로 떨어지면 반대매매 요건에 걸린다”고 말했다.
“반대매매 시점 곧 올 가능성 높다”
코스콤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의 신용잔액이 2086억원(지난달 28일 기준)으로 가장 많고 이어 삼성전자(2065억원), SK하이닉스(946억원) 순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968억원)에 이어 에이치엘비(693억원), 케이엠더블유(681억원), 에코프로비엠(572억원)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중소형주 가운데에서는 신용잔액이 전체 시가총액의 10% 이상인 종목도 많다. 신용잔액 비중이 가장 큰 종목은 덱스터로 13.2%에 달했다. 이어 우수AMS(12.5%), 한창제지(12.2%), 에이텍(11.9%) 순이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이 비중이 10%가 넘는 종목은 16개(파생상품 제외)에 이른다. 신용잔액 비중이 높은 종목은 반대매매 시점이 되면 주식시장에 풀리는 물량이 많아 폭락할 가능성이 더 높다.
반대매매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이를 막기 위해 다른 종목을 손절매해 대출을 갚는 상황도 빈발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연이은 투매로 증시 전체가 휘청거릴 가능성이 있다.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일반적으로 지수 기준으로 고점 대비 15% 정도 빠지면 반대매매가 나오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고점인 14일(2243.59)부터 28일(1987.01)까지 12.91% 하락해 최 센터장이 말한 마지노선의 턱밑까지 와 있다.
앞으로의 추세 전망
현재 개인의 신용물량이 많기 때문에, 코스피 지수가 우하향 하거나 장기화 된다면 코스피 지수 2000 아래 1960~1900선까지 지지하는 모습을 보고 추가매수하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1년 보유할 우량종목들로 매수를 하였고, 1900선에서 3차 매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결과를 보일지는 모르지만 현재의 이 글이 저와 같은 초보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냐하면 주식을 예측하는 것은 신이 아닌이상 누구도 모르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블로그나 카페에 몇 백억씩 수익이 난 분의 투자방향대로 투자하더라도 우리는 투자성공을 거두기가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과 내가 한 시간과 정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모두 성공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주식 > 주식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상황판 (2020-04-02) (0) | 2020.04.02 |
---|---|
[주식] #3월27일 #코스피 #코스닥 # 코로나 #주식시황 (0) | 2020.03.27 |
[주식] #코로나-19 #코스피 #분할매수 #매수일지 (0) | 2020.03.26 |
[주식] #2020-03-19 #서킷브레이크 #코로나 #주식시장 (0) | 2020.03.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