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 브라운스톤 우석 주린이 주식공부 필수도서 부동산스터디

 

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 브라운스톤 우석 주린이 주식공부 필수도서 부동산 스터디

 

 

 

500만 원으로 45억 원을 만든 뒤 0원에서 다시 35억 원(2006년 기준)을 만들어내는 15년 동안의 수많은 실패와 성공 과정에서 저자가 느낀 경험담을 [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이란 책으로 발간했다. 2006년 발간된 책이며 Yes24 (2021년 3월 2일 기준) 품절된 책이며 온라인 중고 샵인 알라딘에 최저가 76,000원에 팔리고 있다.

 

브라운스톤 (우석)은 국내 최대 부동산 포털 카페인[부동산 스터디]에서 소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다. 그는 부동산과 주식에 대해 다양한 경험과 성공체험의 글을 기재하고 있는데 그의 글이 업로드될 때마다 댓글로 순위 경쟁을 벌이는 기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아도 그의 글이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추종해볼 수 있다.

 

 

주식투자 실패를 부르는 7가지 두뇌 결함 p20

우리 두뇌는 근시안적이다. 손실 공포감이 강하다. 무리 짓기를 좋아한다. 도사를 믿기 쉽다. 미래를 알 수 있다고 착각한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한다. 최근 정보에 과잉 반응하는 7가지 두뇌의 결함으로 인해 주식투자에 실패하게 된다. 

 

거북이 투자법 p29

"지지 않는 것은 나에게 달려 있다. 이기는 것은 적에게 달려 있다. "

주식투자로 손해 보지 않는 것은 나만 잘하면 되지만, 주식투자로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다른 투자자의 실수나 운이 따라주어야 한다. 결국 주식투자에서 손해 보지 않는 것은 투자자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지만, 이익을 내는 것은 투자자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다.

 

거북이 투자법의 3원칙

1. 우량종목에 투자하라 / 2. 저가매수 고가 매도하라 / 3. 장기 투자하라

 

기회가 왔을 때 끝까지 먹어라  p51

독점기업은 과다한 광고와 판촉비용을 지출할 필요가 없고, 가격도 내릴 필요가 없다. 독점이라면 신제품 개발마저도 필요가 없다. 진입장벽이 큰 독점기업을 싸게 샀다면 끝까지 먹어라. 

"부자로 가는 길의 끝에는 독점이 있다."

 

모두가 비관적일 그때 투자 기회가 온다  p59

최악의 침체기에도 '회복 이후'를 상상해야 한다. 필자는 투자해놓고 내수가 살아난다는 소식을 기다렸다.

 

정부 규제가 심한 종목은 큰 이익을 내기 어렵다 p119 

정부의 규제가 심한 종목은 큰 이익을 내기 어렵다. 정부는 오히려 기업이 이익을 많이 내면 소비자를 위해서 규제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정부의 규제가 심한 공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공기업이 실제적으로 민영화가 되고 대주주가 정부가 아닌 민간으로 넘어가면 무조건 투자해야 한다.

 

거북이 투자법의 투자기준 p160

1. PER가 5 이하 / 2. PBR 1 이하 / 3. ROE ÷ PER가 1 이상이면 매수후보이다.

 

모든 투자 물의 가격은 인간의 욕망으로 만들어진다. 어떤 법칙이나 이론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욕망이 상품과 절묘하게 결합하여 반복된 사이클을 만든다. 논리와 이성으로 무장된 전문가는 사이클이 반복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도 지식의 함정에 빠져 투자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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