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셀프등기] #전체과정 #시간절약 #단독명의

안녕하세요~인생은 고스톱입니다. 오늘은 셀프등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연히 같이 일하는 동료 형님 때문에 알게 된 셀프등기인데요.

찾아보니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셀프등기를 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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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꼭 아니더라도 셀프등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검색을 통해서 쉽게 관련 내용을 찾아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른 포스팅과 인생은 고스톱 포스팅의 차이점은 무엇이냐?

일단 등기당일 시간을 많이 절약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저는 셀프등기 준비할 때가 코로나-19 사태로 업무가 조금 한가해서 셀프등기를 준비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셀프등기이긴 하지만 실제로 검색하고 프린트하는 것보다는 주민센터나 구청에 방문해서 손쉽게 뗄 수 있는 것들은 이동경로를 통해서 쉽게 떼시라고 말씀드려요.

우리가 셀프등기하는 목적이 부동산 공부나 등기 공부가 아닌 이상 우리는 셀프등기를 차질 없이 끝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ㅎㅎㅎ

일단 오늘은 이동경로에 따라서 그리고 잔금 전 준비할 일과 잔금 후 준비할 일에 대해서 전체적인 로드맵 개념만 포스팅하고 세부적인 사항은 차차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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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 전 주민등록등본이나 초본 그리고 토지대장이나 건축물대장을 실제 웹사이트 들어가서 프린트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이게 단순히 프린트만 하면 끝~이게 아닙니다.

토지대장은 대지권등록부포함 발급해야 하며 로그인 회원가입 그리고 프린트 설정까지 몇천 원 아끼려다 스트레스로 셀프등기를 포기하는 일까지 발생할 수 있어요.

제일 중요한건 최종단계인 등기소에 가서 서류를 잘못 떼어 갔고 왔다고 하면 다시 주민등록등본이나 기타 서류를 떼야한다는 것인데, 등기소에 프린트가 구비 안되어 있거나 근처에 PC방이 없다고 한다면 그날 하루 종일 밖에서 이리저리 떠돌아다녀야 하는 방랑자 신세를 면하기 힘들기 때문이니 작은 돈 아끼지 마시고 주민센터나 구청 가셔서 직원분에게 말씀하세요.

마음이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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