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은고스톱입니다.
이번장이 아주 재밌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실물자산에 대한 평가가 대중 그리고 투자그루들의 예측이 모두 엇갈린 상태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코스피 종목에 투자하고 현재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ㅜㅜ (가슴이 아프네요)
그런데 이렇게 저 같은 하수가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인간의 기억을 믿지 않기때문입니다.
이런 포스팅이 언젠가는 저에게 자양분이 되리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자산시장의 버블기
vs
코로나 펜데믹
2020년 3월 10일자 해외지표
인터넷 커뮤니티 반응
투자그루들의 엇갈린 예측
개인 vs 기관 외국인
제 개인적인 포지션
부동산
금리인하가 전세대출을 통해서 부동산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부동산 자산에 상승효과나 하방지지효과를 가져옴.
즉 전세가율의 상승.
부동산은 주식과는 좀 다르게 봐야합니다.
주식은 떨어지면 팔고 안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떨어져서 안 사더라도
전세나 월세 임차인으로 부동산 시장에 몸 담을 수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19로 단기 부동적이거나 조정이 있을 수는 있지만 추세
즉, 상승하는 부동산 추세는 거스를 수 없을 것 입니다.
전세수급지수 : 전세 수요 대비 공급수준을 나타내는 지표.
그리고 금리인하로 발생하게 되는 신축이나 입지가 좋은 곳으로의 수요 쏠림현상.
금리가 높은 상태였다면 감당하지 못했을 대출금액도 금리가 낮아지면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게 된 전세입자들.
주식
M1:M2 비율, 시중에 유동성 공급
매수실행
1차매수 30%
2차매수 30%
3차매수 30%
여유자금 10% 보유중 (2020년 3월 10일 현재)
4차매수 10% 3월10일 코스피 1900 (ㅜㅜ)
매도계획
1차매도 코스피 2600 (50%)
2차매도 코스피 신문1면 증시뉴스 나오면 (25%)
3차매도 뉴스 나오고 1달 후
당신은 긍정론자인가요? vs 부정론자인가요?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 선택이 무엇이 되었든지 간에 이번장은 개인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좀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로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 건 이번장이 전문가 비전문가 그리고 진정한 전문가의 옥석을 가리는 중요한 사건이 될 것입니다.
향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지표
1. 코로나-19 확진자수 추이
2. FOMC(3월 18일 금리인하)
PS. 정답은 없는 듯 합니다. 선택이 있고 그에 따른 책임이 있을 뿐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나중에 그것이 맞든 틀리든, 현재의 내가 했던 선택을 기록하고
반성하고 복기한다면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을 것입니다.
누구나 인생에서 실수는 한다고 합니다. 저는 똑같은 실수는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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