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주식공부

[주식] #개미투자자 #개인투매 #증시바닥

by 인생은고스톱 2020. 3. 3.

이번 장이 재미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주가는 많이 빠졌는데 코로나-19가 장기전으로 갈 확률에 대한 위험성보다 뭐 결국에는 진정이 되겠지만 현재 주식장을 바라보는 기관과 외국인의 판단과 개인이 판단하는 장세가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뭐 제가 주식을 오래 하진 않았지만, 시장을 주도하는 세력은 외국인과 기관이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팔면 시장은 떨어졌고 사면 올라갔습니다. 여기에 기울어진 운동장인 공매도를 통해서 개인투자자들은 늘 의자뺏기 게임(주식시장)에서 늘 의자를 빼앗기는 입장이 되어왔던것이 사실입니다. 전 잘 모르니 그렇다고들 주식투자 그루들이 말을 하더군요.

 

 

이번 코로나-19와 관련된 시장 또한 기관 외국인 투자자와 개인투자자의 생각이 엇갈렸습니다. 대부분의 주식투자그루들은 이번 역시 개인투자자들의 참패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뭐 예전 역사를 되짚어보면 개인투자자 중 소위 성공하는 투자자는 3%에 그치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전문가 집단에서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생각보다 스마트한 개인투자자의 생각의 우세를 점치는 그루가 있어서 조금 의아하던 중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발단이 된 내용

17일 이후 개인은 주식순매수 거래소 4.1조, 코스닥 0.7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예탁금은 오히려 2.4조 증가하여 순수 유입액은 7.2조를 기록. 고객예탁금 31조 최근 1년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은 위의 등식이 자주 목격되나 거래소 시장은 오히려 바닥권 개인매수, 상투권 개인매도 패턴이 최근 몇년간 경험되고 있습니다. 이번 하락의 바닥 시그널로 개인매도를 삼는 것은 무리인듯 합니다.

시중에 풀린 유동성과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저금리 우량주 위주의 매수패턴과 배당수익률을 약속하는 우량기업. 그리고 스마트해진 개인투자자.

 

 


 

앞선 포스팅에는 개인의 신용물량이 아직 낮아지지 않았음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그와는 조금 상반된 내용을 포스팅한 이유는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라는 저만의 믿음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이번장의 결과와 흐름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주식투자전문가 그루분들은 대다수 정형화된 패턴을 가지고 있었고 또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자문이나 견해를 밝혀주셨는데 최근의 흐름이 조금은 뭔가 조금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자그만 재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같이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식하락요인

1. 미국에서 희생자 발생

2. S&P 제로 성장률 전망

3. 공매도

4. 신용잔액 10조

5. 국가별 여행 금지령 확대


주식상승요인

1.  Fed 금리인하

2. 장, 단기 국채 스프레드

3. 트럼프 재선

4. 스마트한 개인투자자

 

 

당신의 선택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