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요정 리남 나는자는동안에도 돈을번다 블로그 강의 디지털노마드 클래스101 유튜브

리뷰요정 리남 나는자는동안에도 돈을번다 블로그 강의 디지털노마드 클래스101 유튜브 

 

 

최근에 유튜브를 통해서 관심이 생기거나 홍보영상으로 인해서 책을 보는 횟수가 많아졌다. "책을 읽는 건 무조건 옳다" 라는 평소의 생각과는 다르게 읽고 나서 좀 허무한 생각이 드는 책들이 읽는데 대부분은 블로그 영상 즉 티스토리와 관련되어 있거나 스마트스토어와 같은 방법론을 알아보려고 읽은 책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책을 통해서 저자가 노력한 엑기스를 한 번에 얻는다는 생각이 없진 않았지만 그 생각을 배제하더라도 방법론에 관한 책들을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 "굳이 왜 책으로 냈을까?" 이다. 그리고 책 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뒤를 잇는다.  

 

리뷰요정 리남님의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번다] 는 방법론에 관한 내용을 책의 후반부 대부분은에 아주 기초적인 과정에 대해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데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30분만 투자하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부분이다. 게다가 지면의 앞 부분엔 일기와 같은 자기 경험담을 나열식으로 정리했는데 굉장히 아쉬웠다. 

 

 

 

🎈리뷰요정 리남 SNS

클래스101 강의 class101.net/products/vXcO1iZbdpyZoLH2Aq4S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reviewyojung/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reviewyojung
유튜브 www.youtube.com/channel/UCRx7_s9Mvw9j2mLSaj6X7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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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로도 이 정도밖에 수익을 얻지 못한다면, 블로그로 큰 돈을 버는 건 무리가 아닐까" 

예를 들어 유튜브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만약 목적이 '돈'이라면 꼭 구독자를 늘리기보다는 조회 수가 더 많이 나오는 쪽으로 방향 설정을 하는게 옳다. 

 

성공의 핵심은 극비의 노하우가 아니라 타인의 성공 방법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인고의 시간에 있다.

성공으로 이끄는 진정한 힘은 어떠한 방법이나 노하우가 아니라 성공에 대한 태도에 있을지도 모른다. 

 

 

사람은 확신이 있을 때 노력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당신이 꾸준히 노력하기 위해서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정보가 아니라 확신부터 가져야 한다.

 

우리는 블로거가 아닌 마켙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 

초등학생의 평균 수치를 성인에게 적용할 수 없는 것처럼, 블로거의 시선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와 마케터의 관점으로 철저히 수익을 위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처음부터 완벽한 상태로 시작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좋은 주제로 시작한다' 보다는 '좋은 주제를 알아가겠다' 생각으로 접근해야 하며, 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써볼 수 있는 주제를 나열하여 모두 다뤄보는 것이었다.

 

 

 

 

  초보자 글쓰기 가이드

1. 글을 쓰는 이유는 나와 블로그를 위해서다

▪ 글쓴이 입장에서 읽을 사람을 고려하는 건 당연하지만, 이것은 결과적으로 방문자가 아닌 나의 수익을 위해서다. 기본적으로 포털은 방문자가 내 글을 오래 읽고 많이 읽을수록 더 좋은 콘텐츠와 블로그라고 판단한다. 즉 방문자의 이런 행동이 곧 나에게 도움이기 때문에 해야지, 그 이상의 것을 제공하려고 너무 애쓸 필요는 없다. 더 좋은 표현이나 문장 등을 고민하며 전전긍긍하면 오히려 블로그 글쓰기를 지속할 수 없게 된다. 

 

 

2. 글을 읽는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 방문자의 입장에서도 책과 블로그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이는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이 당장 나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어제 읽었던 뉴스 기사나 블로그의 글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제목은 커녕 그것을 제공한 곳의 이름조차 모른다. 이는 블로그 콘텐츠가 단순히 소비에서 끝나는 특징 때문에 그렇다. 그러므로 방문자가 글을 읽는 순간에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면 충분하다. 

 

3. 내 글은 방문자에게 평가받는 게 목적이 아니다

 

▪ 내 글을 평가하는 대상이 있다면 그것은 방문자가 아닌 포털이다. 그러나 포털의 로직은 내 글의 퀄리티를 판단하지 못한다. 그래서 맞춤법이 모두 틀려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 당장 생각나는 단어나 표현이 없다면 풀어서 작성해도 무방하다. 오히려 풀어서 작성하면 글자 수가 더 늘어나서 유리할 수 있다. 로직은 프로그램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2. 좋은 콘텐츠의 기준은 무엇인가?

 

▪ 수익형 블로거에게 좋은 콘텐츠란 돈이 되는 글을 의미한다. 그리고 방문자에게 좋은 콘텐츠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글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포털의 입장에서 좋은 콘텐츠란 자신들의 정책과 로직에 부합하는 글을 의미한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우리에게 좋은 콘텐츠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글을 쓰는가? 우리가 고려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콘텐츠를 작성하며 이 세 가지 질문을 잊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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