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 리서치 보고서 한경컨센서스 주린이 주식 증권 경제 공부 (달러 한국-e커머스 쿠팡 네이버 카카오 이베이코리아 은행 삼천리자전거)
안녕하세요. 인생은 고스톱입니다. 미국 재무부의 10년 물 국채 입찰이 무난하게 진행되었고,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해 미 국채 금리가 안정세를 찾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11일 읽어볼 만한 증권사 리포트 정리해보았습니다.
FX Spotlight- 미 달러가 강한 이유/ 하나금융투자증권 / 전규연 나중혁
>>미국과 여타 선진국의 경기 회복 격차는 미 달러 강세를 견인
▶미국의 백신 접종률은 100명 당 27회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도 연초에 비해 확연히 줄어들었다. 서비스업이 회복되며 미국 경제의 주축인 소비가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유효하다. 미국의 2021년 성장률 컨센서스 는 5.5%까지 상승했다. 반면 DXY 인덱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유로존의 경우 성 장 회복이 다소 더딜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유로존의 2021년 성장률 컨센 서스는 작년 하반기(최고점 5.7%) 보다 떨어진 4.2%를 기록 중이다. 미국과 유로존의 성장률 격차가 유로화의 상대적 약세를 견인할 가능성이 있다.
인터넷 - 한국 e 커머스 대전, 그 향방이 궁금하다/ 이베스트증권 / 성종화
>>NAVER, 카카오, 쿠팡, 이베이코리아 E-Commerce 비교 분석
▶2020 년 한국 E-Commerce 시장규모는 161.4 조원으로서 전년대비 19.5% 성장했는데 거래액 기준 2020 년 한국 E-Commerce 시장 Big 3는 NAVER, 쿠팡, 이베이코리아였다.
▶최근 몇 년간 거래액 성장성은 쿠팡, 카카오커머스가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서 가장 높았으며 NAVER 커머스 부문은 고성장을 지속해왔으나 쿠팡, 카카오 커머스보다는 성장성이 낮았으며 이베이코리아는 이들 중 성장성이 가장 낮았다.
▶영업이익률은 카카오커머스가 20%대, 네이버 커머스 부문이 10%대, 이베이코리아가 한 자릿수대 정도인 반면 쿠팡은 풀필먼트 등 공격적 물류 투자 등으로 아직은 대규모 적자 상태이다.
▶물류의 경우 NAVER, 쿠팡, 이베이코리아, 카카오 커머스 등 비교 대상 4 개 EC 업체 중 쿠팡만 직접 운영 전략이고 나머지 3 개 업체는 제휴 또는 아웃소싱 전략이다.
▶2020 년 커머스 매출액은 쿠팡 13.3 조원, 이베이코리아 1.3 조원, NAVER 커머스 부문 1.1 조원, 카카오커머스 0.5 조원 등으로서 쿠팡이 압도적 1 위이다.
▶2020 년 한국 EC 거래액은 NAVER 커머스 부문 26.8 조원(M/S 16.6%), 쿠팡 21.0 조원(13.0%), 이베이코리아 20.0 조원(12.4%)으로서 1-3 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3 개 업체 합산 M/S 는 42%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은행-2월 여수신 동향 : 견조한 대출성장세 지속 / 이베스트 증권 / 전배승
>>가계, 기업 고르게 높은 대출증가세 유지
▶ 가계대출은 2월 중 6.7조원 증가하며 12~1월과 유사한 증가 폭을 기록. 특징적인 부분은 일반대출(신용대출) 증가 폭이 0.2조 원에 그쳐 1월의 +2.6조 원, 2020년 10~11월 평균 5.6조 원에 비해 규 모가 크게 축소됨. 주식시장 조정에 따른 개인투자자금 수요 둔화와 명절 상여금 유입의 영향. 다만 주담대의 경우 전세자금대출 등 주택자금 관련 수요가 이어지며 높은 증가세 지속. 예금은행 총 가계대출 규모 (정책모기지론 포함)가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돌파
▶ 기업대출의 경우 1월에 이어 2월에도 높은 증가세 유지. 2월 중에는 개인사업자대출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대출이 8.4조 원 증가하며 코로 나 19 직후인 2020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 폭을 기록. 정책금융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됨
삼천리자전거(024950) / 키움증권 / 박재일
>>시장 트렌드 변화를 실적으로 증명하는 한 해
▶ 2021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413억원(+17% YoY), 영업이익 215억 원 (+97% 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전망된다. 실적 성장은 자전거 수요 증가에 기인하며 구조조정 효과 및 판매 단가(1월 7% 인상 및 5~8% 추가 인 상 예정) 인상에 따라 큰 폭의 이익률 개선이 전망된다. 코로나 19 영향에 따른 글로벌 크랭크 기어 제조업체 시마노 부품 수급 차질 이슈가 있으나 동사는 선재고 확보에 따라 생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재고 소진에 따른 대리점 선주문 물량 및 구매자 이연 수요에 따라 비수기인 1분기에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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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컨센서스
consensus.hankyung.com
[출처]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 리서치 보고서 한경컨센서스 주린이 주식 증권 경제 공부 (달러 한국-e커머스 쿠팡 네이버 카카오 이베이코리아 은행 삼천리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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