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PBR ROE 주식지표 3대장 주린이 주식 공부 주가수익비율 주가순자산비율 자기자본이익률

PER PBR ROE 주식 지표 3 대장 주린이 주식 공부 주가 수익비율 주가순자산비율 자기 자본 이익률

안녕하세요. 인생은 고스톱입니다. 오늘은 주식 지표 3 대장 PER PBR RO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책이나 기사에 많이 등장하는 주식 약자입니다. 처음엔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관련 용어를 계속해서 상기시켜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이해가 될 것입니다.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 수익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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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PER이 높으면 고평가, PER이 낮으면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평가받습니다. 이때 PER이 마이너스인 경우 순이익이 마이너스, 즉 적자였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업종별 평균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업종 내에서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PBR (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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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은 회사가 청산하였을 때 부채를 상환한 후,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입니다. 이때 1을 기준으로 1보다 작으면 시장가치(주가)보다 장부가치(회사의 자산)가 큰 것으로, 회사가 청산하였을 때 투자금을 돌려받고 거기서 추가로 더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음을 뜻합니다.

PBR < 1 이면 장부가치 > 시장가치 
PBR = 1 이면 장부가치 = 시장가치 
PBR > 1 이면 장부가치 < 시장가치

다만, 이론적으로는 이러하나 실제 청산가치는 장부가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매나 채권 추심 등의 경우에는 원래 가격에 비해 할인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청산가치는 장부가치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산에 필요한 직접비용과 청산절차 관리를 위한 추가 비용이 들 수도 있기에 청산가치=장부가치는 아닐 수 있다는 점 확인이 필요합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 자본 이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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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본의 운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반영하는 지표로, 자기자본 투입 대비 얼마큼의 순이익을 벌었는지 측정하는 수익성 지표입니다. ROE는 클수록 좋으며 ROE가 마이너스인 경우는 해당 기간 순이익이 마이너스, 즉 적자였음을 나타냅니다.

 

 

  PER, PBR, ROE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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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의 식은 관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첨부해둔 식으로 정확한 계산은 앞 페이지의 계산식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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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과 PBR은 기업이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받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ROE는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들은 산업 군마다 다르기에 업종별 평균도 함께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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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파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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