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미디어리뷰

[지옥] 박정자 易 배우 김신록 지옥2 부활 의미

by 인생은고스톱 2021. 12. 6.

지옥 박정자ㅣ넷플릭스 지옥ㅣ박정자 역 배우 김신록ㅣ지옥 박정자 부활의 의미ㅣ지옥 박정자 부활ㅣ지옥 박정자 결말ㅣ지옥 박정자 해석

 

 

넥플릭스 화제작 <지옥>에서 미혼모 박정자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신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 (지리학과) 출신 

한양대, 한국예술 종합학교에서 연기 전공

 

박정자 역 배우 김신록

배우 김신록이라는 이름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까지 17년이 걸렸다. 지옥에서 배우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등 내로라하는 역대급 캐스팅 속에도 불구하고 가장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배우를 꼽으라고 한다면 박정자 역의 배우 김신록과 화살촉 역의 배우 김도윤을 꼽을 수 있다. <지옥>은 김신록의 발견이라는 얘기가 업계 관계자를 통해서 흘러나오고 있다. 

 

<지옥>은  공개 후 단 3일 동안 4,348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고, 인도, 미국, 프랑스, 독일 등 59여 개국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누렸다.

 

<광고>

 

서울대 지리학과 출신의 인재가 어떻게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의아해 할 수 있지만 중학교 때 아버지가 극단에 데려가 연극이 아닌 인생을 배우라고 했던 것이 발단이 되어 지금까지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그녀는 이야기한다. 

김신록 인스타그램

 

 

 

 

 

 

배우 필모그래피

배우로서의 과정

 

배우 김신록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그녀는 꾸준히 배우로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갔다. 2004년 연극 <서바이벌 캘린더>로 데뷔한 그녀는 대중적으로 알린 첫 작품은 2020년 방영된 TVN 드라마 <방법>에서다. <방법>에서 악귀에 들린 딸 백소진(정 지소)을 구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저주를 내리는 무당 석희를 연기한 김신록의 기괴하면서도 신들린 연기는 '레전드 무당 연기'라는 평가를 낳았다. 

 

 

 

그  이후 JTBC에서 경찰 오지화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어느 날>

검사역

 

최근 차승원·김수현 주연의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어느 날>에서 악랄한 검사 역을 맡은 그는 "두려움 없는 배우로 인식되고 싶다." 고 전했다.  

 

 

 

 

 

지옥 박정자 <부활의 의미>

지옥 박정자 부활

넥플릭스 지옥은 연상호 감독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배역재 역(박정민)과 송소현 역(원진아)은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지옥의 사자들과 대치를 하고 두 사람은 아이를 구하고 대신하여 죽음을 맞는다. 새 진리회의 절대원칙인 죄를 지은 자만이 시연을 당하고 지옥으로 간다는 믿음이 거짓으로 밝혀진 채 하얀 눈이 내리며 결말을 맞는다. 

 

사람들은 이 사건으로 새 진리회의 거짓을 알게 되고, 진실에 눈을 뜨며 살아남은 아이는 현장에 있던 민혜진 역(김현주) 변호사가 어디론가 데리고 가면서 결말을 맞는 것은 원작 웹툰과 동일하다. 하지만 아이의 생존과 함께, 시연 장소에서 시연을 당했던 박정자의 시신이 환생을 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새로운 지옥 시즌 2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정자가 다시 살아난 이유가 혹시 배영재 역(박정민)과 송소현 역(원진아)이 아이 대신에 죽었기 때문에 살아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아이를 대신해서 죄 없는 두 사람이 죽었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이미 시연으로 죽었던 박정자 역(김신록)이 부활했다는 추측이다. 따라서 위와 같은 사항이라면 <지옥>에서 시연을 당했던 사람 중 부활하는 사람이 1명 더 있을 수 있다는 예상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