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대한 가격 상승세가 무섭다.
수용성 (수원, 용인, 성남)을 줄여서 집 값 상승이 최근 2달내에 2~4%가까이 올랐다고 한다.
서울의 마용성 (마포, 용산, 성동) 강남3구 (강남, 서초, 송파)가 12.16 정부대책으로 인해서
대출규제에 들어가면서부터다.
인터넷 카페와 부동산거인 (부동산 파워블로거) 의 대다수 의견은 두 갈래로 나뉜다.
거품이다 vs 올라야 할 곳이 올랐다.
하지만 두 개의 논쟁 전에 공통적인 의견은
"앞으로 집값은 상승한다" 이다.
그럼 왜 전문가들은 집 값의 상승을 예고하는 것일까?
그 이유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저금리" 와 "유동성" 으로 인한 전세자금 대출 증가 그로 인한, 전세가격과 전세가율의 상승.
그리고 "공급물량 감소" (수도권 지역)
더불어, 2020년 올 한해 유동성의 공급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전세가격이 상승하면서 매매가격을 상승시킨다.
이를 잡기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1. 전세자금 대출 축소
2. 금리인상
3. 공급량 증가
>전세자금 대출
: 매매대출을 충분히 하고도 남을 만큼 유동성 공급루트 역할을 해주기에 별 효과가 없습니다.
>금리인상
:미국은 현재 트럼프 재선이 있는 올해2020년 말까지 꾸준히 금리인하를 주장하면서 경기부양책을 계속 내어놓고 있습니다. 중국 또한 현재 코로나-19 (우한폐렴)으로 인한 경상수지 부족분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시중의 대량 유동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미국 과 중국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들 또한 저금리 기조를 통해 경기부양책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인데 우리나라만 금리를 올린다?
>아파트 공급량 증가
2019년 입주물량 : 5만가구
2020년 입주물량 : 4.1만가구 (2020년 상반기 1월~4월 사이에 1.4만가구 몰려있음)
결론)
아파트 가격상승을 예측하는 건 신의 영역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떨어질 이유가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이 대다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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