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증권사리포트

보험 한미반도체 한화 삼성전기

by 인생은고스톱 2021. 4. 20.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 리서치 보고서 한국경제 컨센서스 한경컨센서스 주린이 주식 증권 경제 공부 보험 한미반도체 한화 삼성전기

 

안녕하세요. 인생은 고스톱입니다. 2021년 4월 20일 읽어볼 만한 증권사 리포트 정리해보았습니다. 

 

(통화) 달러/ 원 : 1,115 원
(에너지) WTI유 : 63.50
(금속) 금 (온스) : 63,468 원
(선물) S&P 500 VIX : 20.60
(채권) 미국 10년 : 1.6029
(채권) 미국 2년 : 0.1612
(채권) 한국 3년 : 1.132

비트코인(한국) : 67,928,000 원

 

 

보험/교보증권/김지영

 

○ 생명보험 2021년 1분기 실적 YoY 150%↑, QoQ 276%↑ 전망

  이유는 1) 험손해율이 안정되는 모습을 유지하면서 보험영업이익이 양호했고, 2) 투자수익 관련 계절적 배당수익 발생과 올해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주식 관련 매각이익이 발생하면서 투자수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3) 시장금리 상승 및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변액보험 관련 준비금 부담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손해보험 2021년 1분기 실적 YoY 60%↑, QoQ 55%↑ 전망

  1)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지속에 따른 보험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 2) 최근 실손보험 관련 청구건수가 다소 증가하긴 했으나 전체적인 장기보험 손해율은 개선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3) 배당금 및 주식 관련 매각이익 발생에 따른 투자수익 증가가 전망되기 때문.

 

○ 보험업 ‘Overweight’, Top picks(삼성화재, 삼성생명), 차선호주(한화생명)

  1)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한 보험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계속 긍정 적일 것. 2)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보험사의 투자수익률 회복에 따른 수익 개선도 기대. 3) 마지막으로 전년대비 증가하는 수익을 바탕으로 21년 배당수익도 긍정적으로 추정되기 때문.

 

한미반도체/SK증권/윤혁진

 

○ 1 분기 호실적 이후, 2 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대

  한미반도체 1 분기 별도매출액 705 억 원, 영업이익 195억 원, 영업이익률 26.3%로 예상 치에 부합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2 분기 매출액은 906 억원(+46% YoY), 영업이익 273 억 원(+36% YoY), OPM 30.1%의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 고객사들의 연이은 설비투자액 상향 

  TSMC 는 한미반도체의 직접적인 고객사는 아니지만, 주 고객사인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후공정 패키지, 테스트업체) 업체들의 전방산업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기업이다. TSMC 가 2021년부터 2023 년까지 3 년간 1,000 억 달러 를 투자할 것으로 밝힌 가운데, 2021 년 Capex 규모를 기존 250~280 억 달러에서 300 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특히 7 나노 이하 선단 공정에 투자비의 80%를 할애할 것으로 밝혀 후공정 OSAT 업체들의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쌓이는 수주잔고, 올라가는 전망치

  지속되고 있는 파운드리 공급 부족과 미국에 진행될 TSMC, 인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투자를 고려할 경우 비메모리 후공정 투자의 빅 사이클이 올해부터 시작된 것 으로 봐야 할 것이다. 2021 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적용 PER 멀티플을 기존의 20 배에서 25 배로 상향해 목표주가를 기존의 30,000 원에서 40,000 원으로 상향한다(12 개월 Forward EPS 적용). 

 

 

 

삼성전기/현대차증권/노근창 박찬호

 

○ 투자포인트

1분기 매출액은 Camera Module 출하량이 추정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추정치 대비 2.1% 작은 2.29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MLCC Mix 개선에 힘입어 추정치를 2.4% 상회하는 3,15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주요 이슈 및 실적 전망

  한계 사업을 대부분 구조 조정하고 핵심 제품군 위주로 재편한 동사의 현재 사업 포트폴리오는 금번 부품난이 없었더라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구조였음. 부품난으로 인해 동사의 매출액이 시장 Consensus를 하회하는 시점을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임. 

 

 

 

 

 

한화/유안타증권/최남곤 이혜인

 

○ 한화, 질산 생산 능력 연 52만 t으로 증설 발표

  한화는 2023년까지 총 1,900억 원을 투자해 질산 생산능력을 12만 t → 52만 t으로 증설한다. 증설량(총 40만 t) 가운데 18만 t은 반도체용 고순도 제품 및 정밀화학 제품, 13만 t은 폴리 우레 탄, 9만 t은 산업용 화약에 활용될 계획이다. 

 

○ 3가지 기대효과

 ①질산 사업 ‘규모의 경제’ 실현 및 안정적 Value Chain 구축이 가능하다. 특히 증설 규모 중 32.5%는 한화 설루션의 DNT 원료로 공급되면서 규모의 경제 실현이 가능하다. ②반도체/전자소재 등 신소재 사업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③탄소배출권 등 친환경 사업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 지배구조 관련 오해도 불식 가능

  승계 작업을 위해 한화의 사업 잠재력을 의도적으로 억제한다는 투자자의 우려는 한화의 Valuation Discount 요인으로 작용했다. 사실상 그룹 내 수요처가 정해져 있는 투자 건이라 는 점에서 이번 질산 관련 투자 주체가 ‘한화’라는 점은 이러한 승계 관련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이벤트로 판단된다. 

 

 

국내외 애널리스트 기업분석 보고서 한 번에 모아보기

 

consensus.hankyung.com/

 

한경 컨센서스

 

consensus.hankyung.com

 

 

 

[출처]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 리서치 보고서 한국경제 컨센서스 한경컨센서스 주린이 주식 증권 경제 공부 보험 한미반도체 한화 삼성전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