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리뷰] #하기싫은 일을 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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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쨰 Agile

 

완벽하게 준비하고 나서 실행하거나 제품을 내놓는 게 아니라 아이디어가 좋으면 실행부터 하는 방식이다. 당연히 실패한다. 이때 단념하는 게 아니라 실패 원인을 찾고 개선하면서 제품을 완성해가는 것이다.

시인 정호승은 이렇게 말한다. "무엇을 시작하기 충분할 만큼 완벽한 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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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부정적신호 극복하기

연약한 인간이 녹록치 않은 자연 생태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늘 주의하고 조심해야 했다. 미심쩍은 것, 불확실한 상황은 우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경계해야만 자신과 가족을 보호 할 수 있었다. 무려 6억년 동안 이런 생활을 했으니 부정적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일단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보는 태도가 본능이 된 것이다.

예측하지 못한 뜻밖의 시간과 장소에서 만나는 좋은 기회를 우리는 행운이라고 부르지 않던가! 행운을 잡으려면 새로운 것, 텅 빈 것, 불확실성에 뛰어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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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버티기

거절당해도 다른 방법으로 다시 접근하려고 하느냐 그냥 포기하느냐 하는 태도에 있는 것이다. 거절을 당해도 불가능해 보여도 다시 도전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 더 이상 다른 방법을 생각하지 않고 포기한다.

많은 사람이 끈기 있게 한 가지를 지속하고 기다리지 못한다. 빨리 뭔가 얻고 싶어서 여기저기 휘저으며 다닌다. 그렇기 때문에 끈기라는, 결코 쉽지 않은 덕목을 가진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꿈이란, 가장 이루고 싶은 한 가지를 위해하기 싫은 99가지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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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열심히 하기

 

천사는 우리에게 선물을 고통과 고난으로 포장해서 준다. 기회는 기회의 모습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그저 하찮고 사소해 보이는, 그래서 사람들이 거들떠보지 않는'재료'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