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은 고스톱입니다. 오늘 살펴볼 종목은 PI첨단소재(178920)입니다. 어제 증권사 리포트에 4개의 PI첨단소재에 관한 리포트를 발행했습니다. 어떤 기업이고 어떤 호재가 있는지 리포트 정리해보았습니다.
(통화) 달러/ 원 : 1,113 원
(에너지) WTI유 : 63.13
(금속) 금 (온스) : 63,309 원
(선물) S&P 500 VIX : 19.73
(채권) 미국10년 : 1.648
(채권) 미국 2년 : 0.177
(채권) 한국 3년 : 1.104
비트코인(한국) : 63,530,000원
하나증권/김현수
○ 전기차+5G+OLED 밸류 체인의 Upstream
▶ FPCB 및 OLED 패널, 배터리를 전방 수요로 두고 있는 PI첨단 소 재 1분기 실적은 매출 776억 원(YoY +26%, QoQ +11%), 영업이 익 207억 원(YoY +41%, QoQ +23%)
▶ 5G 스마트폰 및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개화 영향으로 스마트폰 시장 內 OLED 침투율 상승 (2021년 OLED 수요 면적 YoY 21% 증가 전망)과 함께 신규 시장인 전장 FPCB 수요 증가 하면서 전방 시장의 파이가 커지고 있다.
▶ 수요 확 대와 공급 부족 맞물리며 3년만에 PI필름 가격 상승
▶ 각형 배터리 PI 필름 및 전동 모터 PI Varnish 매출이 본격화되며 자동차 관련 매 출 비중이 상승
키움증권/김소원
○ 추가 증설 발표의 함의
▶ 600톤 규모의 9호기 증설 계획이 발표됐는데, 주목할 점은 ‘EV/2차 전지 전용 PI 필름 생산 라인’이라는 것이다. 이는 EV 용 PI 필름의 수요 강세를 방증하며, 향후 생산 라인들을 특정 제품 전용으로 효율화 함으로써 전사 생산성 확대 또한 기대
▶ 5개월 만의 추가 신규 증설 공시는 예상 대비 더욱 강한 PI 필름의 수요를 함의하며, 동사는 선제적 증설을 통해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향 수요 확대를 넘어 EV향으로의 애플리케이션 다변화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기업 가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
하이증권/이상헌
○ 올해 스마트폰 시장 회복 및 PI 필름 적용처 확대 등으로 최대 실적 기록할 듯
▶ PI 필름은 스마트폰에서 발생한 열을 밖으로 내보내는 방열시트와 연성회로기판(FPCB)에 부품으로 들어가는 연성동박적층판(FCCL) 등에 주로 활용.
▶ 5G 용 저유전 PI 필름(MPI)의 경우 업계 최저 수준의 저유전손실율(Low Df, Dissipation Factor) 제품을 개발하여 현재 양산 판매 중인 6 GHz 용 외에 28 GHz 용까지 가능함에 따라 향후 5G 통신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매출이 확대.
▶ PI 필름을 바니시 형태로 바꾸면 최대 560 도의 고열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모터에 적용하면 내구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PI 필름이 전기차 배터리팩의 방열재로 쓰여 화재에 취약한 배터리의 내열성을 보완.
▶ OLED 소형 모바일 및 중대형 TV 디스플레이 패널에서 디스플레이 신호연결 역할을 하는 CoF(Chip on Film)용 필름이 최종 승인을 끝내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양산 공급이 예상.
메리츠증권/주민우
○ 이번 사이클 생각보다 오래 갈수도 있다
▶ PI필름 공급사들은 2019~20년의 업황 부진으로 증설에 소극적이었다. PI첨단소재도 마찬가지였다. 2020년 11월 23일 8호기 증설 발표(600톤)를 했으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는 시점은 1H23다.
▶ PI필름 수급이 단기적으로는 2022년 말까지 타이트하게 유지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신규 어플리케이션 수요 확산 속도에 따라 이번 상승 사이클은 2017~18년의 사이클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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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컨센서스
consensus.hankyung.com
[출처]
한경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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